↑ 앤 해서웨이=SBS "본격연예 한밤" |
1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앤 해서웨이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앤 해서웨이 주연의 '콜로설'은 대책 없는 백수가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괴수와 연결되면서 벌어지는 소동극을 담은 영화다. '콜로설'은 지난해 3월 서울과 경기도 부천에서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그러나 실제로 앤 해서웨이는 내한한 적이 없다. 그는 "아직은 한국에 방문한 적이 없다"며 "제가 만삭일 때나 출산한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장면에 대해서는 "영화에서 서울에 걷고 있는데 대역이 제 옷을 입고 나온 장면이다"고 말했다. 서울역 장면은 서울역 세트장이 있는 벤쿠버에서 찍은 것이라고.
또 앤 해서웨이는 "한국에 가길 기대하고 곧 가게 될 것 같다"고 내한을 예고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