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is 뭔들, 여심 흔드는 `표정부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박보검 is 뭔들이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야 말할 것도 없고 졸린 듯 눈을 비비고, 햇살이 눈부신 듯 찡그려도 역시 박보검이다.
13일 박보검의 다채로운 표정이 돋보이는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 됐다.
사진 속 박보검은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패션 브랜드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 환한 미소부터 익살스런 표정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박보검은 ‘일주일의 감정 변화’를 주제로 한 촬영에서 즐거움, 기쁨, 슬픔, 지루함 등 한 주 동안 일상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완벽히 연출해냈다.

위트 있는 그래픽으로 요일 별 무드가 녹아 든 캐주얼 스타일링과 함께 나른한 표정을 지으며 '괜히 더 피곤한 월요일' 콘셉트를 표현하거나, 역동적인 포즈에 익살스러운 표정을 통해 '지루한 수요일'을 온몸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천진난만한 소년 같은 스타일로 다가오는 주말을 기다리며 설레는 표정을 연출하는가 하면, 특유의 환한 미소와 여유로운 포즈를 통해 금요일을 맞이하는 기쁨을 표현하며 팔색조 매력을 대 방출해 여심을 흔든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응답하라 1988'과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아시아 스타로 떠올랐으며 12월부터 아시아 팬미팅을 시작, 지난 3월까지 약 3만명의 아시아 각국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졌다.
(사진 제공 – LF TNGT)
자료 문의 – DIMACO 전예진 주임 02.6093.9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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