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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 양세형,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봅슬레이에 도전했다 |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박보검과 함께하는 평창 올림픽 특집이 전파됐다.
이날 박보검, 양세형, 유재석이 속한 잘생긴 루저팀이 먼저 경기에 나섰다. 가속도에 놀란 멤버들은 경기 내내 신음을 참지 못하고 내뱉었다.
이들은 최종기록 57.87초를 기록했다. 경기 이후 유재석은 “이전보다 훨씬 더 무섭다. 보검아 몸이 납작해지지?”라고 물었다.
이에 박보검은 “여기 갈비뼈가 아프다”라고 말하면서도 “타니까 긴장한 것보다 안
그러나 이를 듣던 양세형은 “센 척하지마”라고 박보검이 무서워했다고 폭로했고, 유재석 역시 “너 내려쓸 때 표정 장난 아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