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오나르도 다빈치, 꿈 속 다빈치코드의 진실 사진=서프라이즈 캡쳐 |
16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예술과 과학을 융합한 천재가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의 이야기를 다룬다.
16세기 이탈리아, 한 밤 중 지독한 악몽에 시달리는 한 남자. 잠시 후, 잠에서 깬 남자는 꿈에서 본 내용을 기록한다. 뜻밖에도 그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꿈에서 본 미래, 그 놀라운 이야기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예술가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대부분 화가라고만 생각하고 있지만 과학자, 발명가, 수학자, 역학자이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다방면에 위대했고 예술뿐만 아니라 비행이나, 헬리콥터, 비행선, 전차 등 현대인이 사용하는 각종장비를 자세하고 정밀하게 스케치를 해오곤 했다.
다빈치의 그림들은 대부분 그 시대의 회교도를 비판하거나 기독교를 ’성’과 관련하여 비판하는 예술적 그림이 많다.
다빈치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모나리자가 있다. 모나리자의 작품은 다빈치의 초상화라고도 불리고 다빈치의 첫사랑이라고 불리는데, 일각에서는 이교도를 찬양하는 그림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그는 일생을 돈과 더불어 살지 않고 예술과 역학, 발명을 하며 가난하게 살았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1452년 이탈리아의 빈치 마을에서 태어났고, 14살에 피렌체에서 미술과 해부학을 공부했다.
또한 30세에는 기중기, 전차 등을 만들었고, 41세에 기마상을 제작, 46세에 최후의 만찬을 그리지만, 전쟁으로 인해 기마상은 부서지기도
48세에는 인체 해부도를 그리고, 51세에는 ’모나리자’를 그린다. 이후 61세에는 ’하늘을 나는 기계’를 만들기도 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1519년 향년 67세의 나이로 사망하기까지 꿈에서 본 미래의 예언과 발명품은 궁금증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의문점은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