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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균, “안재홍, 보기만해도 웃음나” |
이선균은 20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임금님의 사건수첩’ 인터뷰에서 “안재홍은 이름만 들어도 미소 짓게하는 힘을 가진 배우”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에 안재홍 같은 그런 독특한 에너지를 가진 친구가 또 있나 싶다. 재홍이가 스크린에 나오기만 해도 웃음이 난다. 그런 힘을 가진 배우다”라고 안재홍을 칭찬했다.
이선균은 “아무래도 나이차이가 있다보니 나를 어려워하거나 불편해하진 않을까 걱정됐다. 조금 더 편한 형처럼 다가가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영화 촬영하면서
한편 이선균은 오는 26일 개봉되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 임금 예종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