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상, ‘구해줘’ 합류…서예지 쌍둥이 오빠 役

↑ 장유상, ‘구해줘’ 합류

[MBN스타 김솔지 기자]배우 장유상이 OCN 새 드라마 ‘구해줘’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구해줘’는 인구 5만명의 작은 소도시 무지에서 백수 청년들이 한 여자의 ‘구해줘’라는 작은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앞서 옥택연, 서예지, 우도환, 조성하, 조재윤 등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장유상은 극 중 임상미(서예지 분)의 쌍둥이 오빠 임상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장유상은 2014년 영화 ‘면허시험’으로 데뷔,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있다’에 이어 ‘거인’, ‘조선마술사’등 데뷔 후 3년간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1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구해줘’는 곧 촬영에 돌입하며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