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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정안 인스타그램 |
채정안이 지난 22일 ‘아는 형님’에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지혜에게 1000만원을 송금했던 일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는 “작년까지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금전적인 어려움이 있었다”며 “끝까지 몰려 결국 절친한 친구 채정안에게 생활고를 털어놨다”고 말했다.
이어 “채정안은 그 때 ‘왜 진작 말하지 않았냐
한편 채정안은 지난 12월 8년간 함께 했던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키며 소속사 ‘럭키컴퍼니’와 또다시 전속 계약을 체결해 돈독한 의리를 보여준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