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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제19대 대선을 앞두고 투표에 대한 소신과 함께 스스로 생각하는 바른 대통령상에 대해 밝혔다.
이병헌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0509 장미 프로젝트'에 참여해 "투표는 자유다"고 소신발언을 했다.
최근 촬영에서 그는 "나에게 투표란?"이라에 "투표는 자유다. 투표를 하는 것도 자유고 투표를 통해 얻는 것도 진정한 자유"라고 했다.
이어 "투표를 하거나 안하거나 자유지만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만의 대통령상에 대해 "몇 사람을 관리하는 수준이 아닌 5000만 명을 관리 할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이 가장 자랑스러웠던 순간에 대해 2002년 월드컵을 꼽으며 "애국심이나 자부심처럼 평소 말하지 못했던
이병헌은 최근 국내에서는 영화 '남한산성' 촬영을 마치고 '그것만이 내 세상'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병헌이 참여한 '0509 장미 프로젝트'는 '무협찬 무단체 노개런티'로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진행하는 투표 독려 캠페인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