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인권의 히트곡 '걱정말아요 그대'가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중심으로 전인권이 2004년 발표한 곡 '걱정말아요 그대' 표절 의혹이 확산됐다. 이 곡이 1970년대 독일밴드 블랙 푀스 (Bläck Fööss)가 발표한 곡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Drink doch ene met)'과 곡 전개와 멜로디 등의 형태가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걱정말아요 그대'는 발매 당시에도 인기를 얻었
'걱정말아요 그대' 표절 의혹에 대해 전인권 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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