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웰메이드 공포 영화의 흥행 군단이 탄생시킨 '다크 하우스'가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언니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범인을 쫓던 기자 ‘줄리아’가 살해 현장과 관련된 한 남자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를 찾기 위해 미스터리한 집에 방문하며 겪게 되는 공포 '다크 하우스'가 6월 개봉을 확정짓고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다크 하우스'는 상상 그 이상의 무서움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던 감독과 제작진의 만남으로 공포 영화 팬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쏘우' 시리즈의 2편부터 4편까지 총 3번의 메가폰을 잡았던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연출을 맡아 눈길을 끈다.
'쏘우' 시리즈를 통해 ‘죽음의 게임’이라는 이전에 본적 없던 새로운 공포 영화 컨셉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열광시켰던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 그는 이번 영화에서 영리한 연출과 진화된 반전으로 또 한번의 신드롬을 일으킬 예정이다.
여기에 '컨저링'과 함께 최고의 공포 영화 시리즈로 등극하며, 올해 4편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인시디어스' 제작진이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제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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