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코미디 빅리그" 방송 화면 캡쳐 |
30일 방송된 tvN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는 매 코너마다 이색적인 몸 개그와 분장이 눈길을 끌었다. ‘으랏차차 대한민국’에선 문세윤이 과자에 얼굴을 묻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CG맨’에선 출연진들이 파란 타이즈를 입고 동물 흉내를 내며 각각 개성 있는 개그를 선보였다.
과도한 분장과 격한 몸 개그의 연속이었지만 여자도 예외는 없었다. 장도연과 박나래는 ‘그린나이트’라는 코너에서 첫 시작부터 재밌는 분장으로 웃음을 이끌어냈다. 안영미는 ‘직장살이’에서 완벽한 고주망태로 빙의했다.
‘코디미 빅리그’가 무조건 몸으로만 승부하는 것만은 아니
한편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7시40분에 tvN채널에서 방송 중이다.
[emily00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