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이 `어느 멋진 날`에서 완전체로 스키장을 누빈다. 제공|MBC에브리원 |
세븐틴이 완전체로 다시 모인다.
그동안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13소년 여행 타이쿤'에서 두 팀으로 나뉘어 여행을 펼쳤던 세븐틴이 드디어 13인 완전체로 만난다.
형 팀과 동생 팀이 각각 다른 스타일로 여행을 즐겼던 세븐틴이 13인 완전체가 되어 떠난 첫 번째 여행 코스는 바로 눈의 나라 일본 아키타의 클래스에 걸맞게 드넓은 슬로프가 펼쳐진 스키장.
생애 첫 스키장 입성에 흥분한 세븐틴 일부 멤버들은 흥겨움을 감추지 못하고 지켜보는 이를 조금은 부끄럽게(?) 만든 흥분의 댄스브레이크까지 선보였다는 후문.
흥분을 가라앉히고 본격적으로 스키&보드 전문가의 지도 아래 꼼꼼한 강습을 받은 세븐틴 멤버들은 각자 개성대로 스키장을 즐기기 시작한다.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슬로프를 누비는 멤버가 있는가 하면
일본 아키타의 대설원에서 펼쳐진 세븐틴의 좌충우돌 스키장 입성기는 5일 오후 7시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13소년 여행 타이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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