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송민형이 극중 딸 이영애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5일 송민형은 소속사 세발자전거 공식 SNS를 통해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종영 소감을 밝혔다.
송민형은
“좋은 연기자 후배들과 유쾌한 작업이었다.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면서 “이영애는 스태프들에게도 항상 웃는 모습으로 대해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마음 씀씀이도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였다”고 말했다.
한편 ‘사임당’은 지난 4일 28부작을 끝으로 종영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