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가녀린 어깨와 쭉 뻗은 각선미로 여름을 부른다.
윤아가 글로벌 SPA 브랜드 에이치커넥트(H:CONNECT)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페스티벌 여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소녀시대 윤아. 제공|에이치커넥트
12일 공개된 화보에서 윤아는 올 여름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템들을 활용해 여성스러움과 캐주얼함을 넘나들며 센스 있는 뮤직 페스티벌 룩을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윤아는 하늘거리는 소재감의 플라워 원피스를 다양한 매력으로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소녀시대 윤아. 제공|에이치커넥트
플라워 프린트와 밑단 러플 장식으로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롱 뷔스티에 원피스로 소녀 감성이 담긴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가녀린 어깨 라인을 드러내는 프릴 오프숄더 원피스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코디에 올 여름 유행 아이템인 파나마 햇으로 포인트를 주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 소녀시대 윤아. 제공|에이치커넥트
또한, 윤아처럼 핫팬츠에 리본 포인트로 엣지를 준 스트라이프 티셔츠나 깅엄체크 패턴의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매치하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여름 시그니처 아이템인 빈티지 데님 핫팬츠는 여름 바캉스룩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윤아는 MBC 새 사극 '왕은 사랑한다'에서 임시완, 홍종현과 호흡을 맞추며 현재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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