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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아이유가 KBS2 '뮤직뱅크' 1위에 오르면서 음악방송 12관왕을 달성했다.
아이유는 19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후보에 오른 그룹 젝스키스를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아이유는 '밤편지
뮤직뱅크 K차트에서는 언니쓰 '맞지?'가 5위로 진입했고, 수란 '오늘 취하면', 위너 '릴리 릴리'가 각각 3, 4위에 랭크됐다.
이날 방송에는 트와이스 빅스 로이킴 트리플H 나비 다이아 드림캐쳐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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