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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SBS 제공 |
이날 ‘런닝맨’에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멤버들이 몽골과 러시아로 떠나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출국에 앞서, ‘런닝맨’ 막내 양세찬은 집에서 짐 싸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외 촬영 경험이 많지 않은 양세찬은 형 양세형에게 짐 싸는 법 SOS를 요청했다. 이에 양세형은 평소 장난기 어린 모습과는 달리 따뜻한 형의 모습을 보여주며 해외 촬영에 유용한 물건들을 직접 챙겨주는 등 남다른 형제애를 드러냈다. 특히, 양세형이 직접 챙겨준 그 물건은 촬영 당일 양세찬이 ‘런닝맨’ 형들에게 사랑받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는 후문.
이어 닝맨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몽골과 러시아로 출국했는데, 4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각 나라에 도착한 멤버들은 공항에 인산인해를 이룬 팬들의 모습에 모두 깜짝 놀랐다. 특히, ‘몽골’의 팬들은 또렷한 발음의 한국어로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환영의 인사를 건네 ‘런닝맨’의 글로벌 인기를 절로 실감케 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즉석 사인회를 열고 셀카를 찍어주는 등 팬서비스로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상치 못한
한편 몽골과 러시아, 두 나라에서 선보일 ‘런닝맨 글로벌 레이스’는 21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