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주당임을 인정했다.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이수경,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한 화끈한 입담으로 출연진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날 효린은 주량이 소주 7병이라는 소문에 대해 "다솜이가 그렇게 말을 해서 어딜 가나 그 질문을 받는다. 실제로 7병 마시면 죽는다"고
그러면서 "솔직히 정확한 주량은 나도 잘 모르겠다. 집에 술 냉장고가 따로 있긴 하다"며 주당임을 고백했다.
이어 "주량이 그때 그때 다르다. 주종은 소주"라며 "와인은 스테이크 먹을 때 소주를 안 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먹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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