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는 언제 연기 활동을 재개할까.
한 매체는 23일 최근 이나영이 영화 '뷰티풀데이'(가제)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나영의 소속사 측은 "시나리오를 받았지만 출연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원빈도 영화 출연을 검토 중이라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한 뒤 이렇다 할 연기활동을 하고 있진 않다. 각각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 2012년 '하울링'이 마지막이다. CF 광고로 이따금 팬들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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