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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신동욱. 제공|M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정혜 인턴기자]
배우 신동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기대가 모아진다. 7년 만의 연예계 복귀 소감에서 특별한 개인기 공개까지 예고됐다.
신동욱이 2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나와 7년 만에 연예계로 복귀한 소감을 밝힌다. ‘소울메이트’, ‘쩐의 전쟁’등에서 활약했던 신동욱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으면서 잠시 연예계를 떠나야 했다.
그는 '라디오스타' 녹화 당시 7년간의 투병생활과 연예계에 복귀하기까지 겪었던 많은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신동욱은 “CRPS 투병, 세상과 단절된 냉동인간이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또한, 신동욱은 중력과 관련된 개인기를 공개해 '라스' 4MC(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신동욱은 최근 7년간의 투병생활을 이겨내고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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