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성(왼쪽)-차유람 부부. 사진l차유람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이지성 작가가 아내 차유람과 tvN '택시'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지성은 지금은 ‘인세만 40억’에 이를 정도로 인기 작가지만 그에게도 힘든 무명시절은 있었고, 이를 견뎌 지금에 이르렀다.
이지성 작가는 2011년 '이야기쇼 두드림' 출연 당시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면서 하루 4시간씩 자며 80군데 출판사에 원고를 보냈다"면서 "마지막에 80번째 출판사에서 거절 통보를 받았을 때 정말 뛰어내리려 했다. 고민 끝에 그냥 침대 매트리스에서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지성은 ‘꿈
한편, 이지성은 지난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아내 당구선수 차유람과 출연해 ‘첫 키스만 6시간’, ‘친환경 집 최초공개’ 등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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