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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화. 사진l예정화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풍문쇼’에서 예정화의 거짓말 논란이 재조명된 가운데 예정화가 그리는 '특별한 결혼식'이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예정화가 와룡매를 꺾어 논란이 됐던 점과, 그가 경찰청 홍보대사라고 거짓 발언했던 점을 주제로 다뤄 다시 예정화가 주목받고 있다.
예정화는 지난 1월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출연진들이 예정화에게 어떤 결혼식을 하고 싶은지 물었고, 예정화는 “특별하게 '불금'에 결혼하고 싶다”고
이에 가수 토니안이 “클럽을 빌려서 하는 결혼식은 어떠냐?”고 묻자 예정화는 “좋은 생각이다”라고 말해 예정화가 꿈꾸는 색다른 결혼식이 화제가 됐다.
한편, 예정화는 배우 마동석과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 공식 연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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