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캐리바인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와 ‘노무현입니다’가 개봉 이후 여전히 박스오피스 1,2위를 유지하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10만 32명의 관객을 동원, ‘노무현입니다’는 7만 336명의 관객을 각각 모아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두 영화는 지난주 개봉 이후 순위 변동 없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원더 우먼’과 ‘대립군’은 이날 개봉한 가운데 오전까지 34.8%와 20.7%의 예매율로 각각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새로운 왕좌의 탄생이 예고되는 가운데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와 ‘노무현입니다’는 흥행 청신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