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해수욕장, 세계 최대 규모 ‘꿈의 낙조분수’ 개최…7월 1일 개장

↑ 다대포해수욕장 사진=MBN 뉴스 캡처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이 오는 7월 1일 개장한다.

부산 도시철도가 연결된 다대포해수욕장은 세계 최대 규모인 꿈의 낙조분수와 갈대밭 사이로 은은한 야간조명이 설치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대포해수욕장과 같은 날인 7월 1일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광안리·일광·임랑 해수욕장 등이 있다. 해운대·송정·송도 해수욕장 등은 한 달 앞서는 6월 1일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올해 즐길 거리와 볼거리 등이 풍성해져 더욱 많은 인파가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31일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의문의 시신이 발견돼 누리꾼들을 당황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