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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의 제작자로 나선 브래드 피트가 '옥자'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브래드 피트는 최근 넷플릭스 측이 공개한 영상 인터뷰를 통해 "'옥자'는 정말 좋은 작품"이라며 봉준호 감독의 '옥자'를 적극 홍보했다.
브래드 피트가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플랜B엔터테인먼트는 봉 감독의 '옥자'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브래드 피트는 "'옥자'는 정말 좋은 작품이니 꼭 봐달라"라며 "기발하고, 훌륭하고, 사회적 메시지도 담고 있다. 약간 거칠지만 놀랍도록 감동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봉준호 감독과 작업할 수 있어
한편 '옥자'는 지난달 28일 폐막한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경쟁 부문에 진출해 영화제 내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지만 극장 측과 마찰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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