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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여성 래퍼 키디비(본명 김보미·27)가 자신의 이름을 거론하며 성적인 가사를 쓴 래퍼 블랙넛(본명 김대웅·28)을 고소했습니다.
8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키디비는
앞서 키디비는 지난 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넛이 몇몇 노래 가사에서 반복적으로 수치심을 줬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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