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가 '쌈, 마이웨이'를 제치고 월화 드라마 왕좌에 올랐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엽기적인 그녀' 2부는 10.5%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부는 8.5%였지만 2부에 접어들며 껑충 올랐다.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
한편, MBC '파수꾼'은 7.2%와 8.1%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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