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썰전 전원책=JTBC |
지난 달 방송된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 현직 의원인 김부겸·도종환·김현미·김영춘 의원을 각각 행정자치부·문화체육관광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청문회에서 위장전입 이야기가 나왔을 때 국회의원들이 조용할 땐 딱 한번이다"며 "동업자가 위장전입 했을 때는 그냥 넘어간다. 의원이나 직전까지 의원했던 분들에 대한 동업자 의식이 강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인선이 발표되자 자
그러면서 한국당은 "국회의원 출신이라고 검증의 예외가 될 수는 없다"며 "국회 청문회 과정을 통해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 도덕성을 확실하게 검증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