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전세계 클러버들의 성지 ‘이비자’섬에서 클럽 순회에 나선다.
18일 제작진에 따르면 박수홍은 그동안 “이비자에 가는 것이 꿈”이라고 공공연하게 말해온 만큼, 이비자 섬에 도착하자마자 ‘클럽 방문’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거품 파티’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비자섬의 대표 클럽에 대해 이야기하며 격양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비자 여행 첫날 밤이 되자, 박수홍은 오픈카를 열고 과한 흥분을 상태를 보였다. 그는 도로를 질주하며 “우리가 이비자를 점령하러 왔다. 아재 클러버의 매운 맛을 보여주겠다”고 외쳤다.
그러나 아들의 흥분 상태를 지켜본 박수홍의 어머니는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스페인 이비자섬의 ‘클럽 투어’는 18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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