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지(왼쪽)-윤보미.사진l정은지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의 시구가 화제다. 이에 과거 윤보미가 방송에서 보였던 시구 실력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윤보미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다. 유니폼을 제대로 차려입고, 나무랄데 없는 폼으로 정확히 공을 던져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앞서, 그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추석
당시 방송에서 그는 완벽한 포즈를 선보이며 시구 능력을 드러냈다. 특히, 빠른 속도의 시구로, 여자 연예인 최고 구속왕을 기록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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