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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제공l진아ent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수 데뷔를 앞둔 배우 이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찬의 이혼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찬은 오는 25일 ‘나는 당신이 좋아’와 ‘이팔 청춘아’ 등 음원을 발매하고 본격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재개한다.
그는 지난 2006년 12월 배우 이민영과 결혼식을 올렸지만 10일만에 이혼해 화제가 됐다. 특히, 이찬이 이민영에게 폭행을 휘두른 사실이 밝혀져 더욱 논란이 되기도 햇다.
두 사람은 2006년 결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직후 이혼했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두 사람은 크게 다퉜고, 이찬은 이때 이민영에게 폭행을 가했다. 당시 이민영은 뱃속에 태아를 가진 상태였으며, 사건 이틀 뒤에 이민영은 유산했다. 유산의 원인이 폭행으로 인한건지,
이후, 이찬은 수년간 네티즌들의 질타와 악플에서 벗어날 수 없었고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2013년 MBC 드라마 ‘구암 허준’으로 다시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이찬은 24일 청주방송 ‘쇼! 뮤직파워’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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