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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별별며느리' 이주연과 차도진이 결혼했다.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15회에서는 황금별(이주연 분)과 박민호(차도진 분)의 첫 날밤이 그려졌다.
이날 황금별은 박민호와 결혼 후 신혼 여행지로 향했다. 밤이 되자 씻고 가운을 차려 입은 두 사람은 각자
박민호는 와인 잔을 들고 안절부절 못하다 황금별 몰래 푸쉬업을 했고, 황금별은 화장실에서 향수를 뿌리며 “이렇게 무서울 줄 알았으면 결혼한 애들한테 배워둘걸”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후 황금별과 박민호는 침대에 올라 애정행각을 보였다. 신혼여행 후 공항에 도착한 황금별과 박민호는 환히 웃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