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티븐연(오른쪽), 코난 오브라이언. 사진l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스티븐연이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유튜브 출연 영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티븐연은 한때 미국의 유명 MC 코난 오브라이언과 함께 유튜브에 출연해 다양한 체험 등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그중 단연 이목을 집중시킨 영상은 바로 두 사람의 한국 찜질방 체험기다. 두 사람은 다소 민망한 상태로 카메라 앞에 나섰고 영상 내내 중요 부위가 모자이크 처리된채 찜질방 곳곳을 누비고 있다.
코난이 가장 충격받은 문화는 바로 때밀이 문화였다. 두 사람은 세신사에게 몸을 맡긴 채로 고통을 즐기는(?)듯한 모습을 보이며 세신사의 손짓에 “살려달라”는 고통의 비명을 지르기도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짓게 했다.
26일 방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