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전진, `오늘만 사는★잔스틴` 원래 신화 센터는 나!

↑ '라디오스타' 전진. 사진| MBC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진이 신화 센터의 비밀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국민오빠님, 내 마음속에 저장’ 특집으로 god 박준형-김태우, 원타임 송백경, 신화 전진이 게스트로 냐왔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신화의 센터는 원래 나였다"라고 밝혔다. MC들이 "잘생긴 민우, 아니냐"라고 묻자 "내가 센터를 하면 민우형이 키가 작아서 안 보인다"라고 말해 센터를 내준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에릭과 앤디는 날개, 김동완은 연골"이라고 표현해 신화에 대한 애정을 개그로 표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잔진의 잔망스러움", "여기 까지만 할게요", "무도 나와라 전진!", "민우 의문의 일패"등의 반응을 보이며 전진의 입담에 호감을 표했다.
한편 전진은 과거 하하(본명 하동훈)의 군 입대로 공백이 생긴 2008년부터 MBC '무한도전'에서 약 1년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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