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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여자의 바다’ 사진=‘그 여자의 바다’ 캡처 |
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극본 김미정·연출 한철경) 95회에서는 김선우(최성재)가 윤수인(오승아)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선우는 윤수인에게 "너무 미안했고 고마웠다. 수인 씨와 함께 했던 시간들 절대 잊지 않겠다. 아프지 말고 잘 지내라"고 울먹이며 말했다.
김선우는 윤동철(이대연)이 회사에 찾아와도 "아버님 이렇게
이어 김선우는 조금례(반효정)에게 "저 일본으로 가겠다. 지난번에 말씀하신 해외 지사 설립, 제가 맡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월-금 오전 9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