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한혜진이 현재 소속사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1일 "한혜진과 8월초 계약이 만료된다"며 "재계약 여부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2008년 나무엑터스와 처음 연을 맺은 후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2013년 7월에는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하고, 지난해 2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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