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니 사진=김나니 인스타그램 |
김나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석순♥김나니 부부, 두번째 KBS ‘불후의 명곡’ 녹화하고 왔어요. 나랑 살면서 석순28호 귀여운 척이 늘었다. 눈부르읍"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나니는 남편 정석순과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나니는 1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정석순과 문주란의 '돌지 않는 풍차'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김나니의 애절한 목소리와 신발을 벗은 정석순의 현대무용이 어우러져 감동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