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컴백 앞두고 다리 부상…“걱정할 필요 없어”

↑ 소녀시대 유리가 컴백을 앞두고 다리 부상을 당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컴백을 앞두고 다리 부상을 당했다.

28일 소녀시대 유리는 “오른쪽 다리 인대를 다쳤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다 잘 될 거야. 왜냐하면 팬들이 있기 때문에. 항상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마워(I pulled a ligament in my leg but you don't need to worry that much. Everything's gonna be fine cause I've got Sone..Thank you for being with me all the time) #힘내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리는 부상당한 다리에 얼음찜질 하고 있어 팬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유리는 걱정할 필요 없다며, 오는 8월7일 소녀시대 컴백에 무리 없음을 밝혔다.

한편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27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SM타운 콘서트' 참석을 위해 출국한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