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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주현 뮤지컬 응원하러 온 성유리. 사진l 성유리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옥주현의 뮤지컬 공연장을 찾아 응원하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성유리는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마타하리를 만난 후 정신줄을 두고 온 성유리씨 #마타하리 @mariafromatl #옥주현 #디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두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뮤지컬 ‘마타하리’ 대기실에서 마타히리 역으로 멋지게 차려입은 옥주현의 뒤에서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핑클 요정들의 우정과 미모가 훈훈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십니다.! ㅠㅠ 주현짱 유리짱!”, “ㅋㅋ두분 넘 귀여우세요~우정 영원하세요~”, “성유리 이뻐 이뻐 이뻐요~ 내 눈엔 유리만 보이네~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마타하리로 열연하고 있으며, 성유리는 지난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뒤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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