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강호동과 어색 민경훈 차지

↑ ‘라디오스타’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지난 2일 방송에서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아는형님’에 함께 출연 중인 강호동과 어색한 사이임을 고백한 민경훈이가 차지 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 ‘라디오스타’ 최고 1분 시청률은 회식자리에서 강호동이 “나는 다 괜찮은데 경훈이 니가 제일 불편하데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옆자리에 앉아서 정말 불편한가 보다고 생각했다는 민경훈의 말에 MC 김구라와 윤종신이 “우리 해석은 속뜻은 그건 친해지고싶다” 라는 거라고 얘기하자 민경훈은 “그게 그말이구나” 라고 말하며 뒤늦게 속뜻을 깨닫는 장면이었다(24시 10분). 이때 시청률은 6.8%를 기록 했다.

이날 ‘라디오 스타’ 1부 전국 시청률은 5.9%, 2부 시청률은 6.5% 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