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한 팬바보 정래리” 이정재 팬사인회 포착... ‘스윗한 잘생김’

↑ 이정재의 팬 사인회 현장. 사진l 아티스트컴퍼티 공식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이정재가 임세령 대상 전무와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날, 뜨거운 팬사랑을 전했다.
이정재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는 4일 공식 SNS에 ‘팬바보’ 정재리님_사인받으러 갔는데, 이게 왠일! 팬서비스 몽땅 챙겨주심! 다들 잘 챙겨 가셨어요? 여러분이 심폭당한 그날의 현장 리마인드 #이정재 #팬사인회 #달달아이컨택 #셀카서비스 #팬바보인증 #LeeJungJae #Artistcompany #아티스트컴퍼니”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팬들과 사인회를 갖는 모습이 담겼다. 이정재는 자신을 바라보기 위해 무릎을 구부리고 앉은 팬과 달달한 아이컨택을 하고, 셀카 서비스까지 선보여 ‘팬바보’임을 입증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못가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재리님❤”, “정말 스윗 한 남자네요”, “아. 진짜 넘 근사한분”, “와 역시 팬 사랑 대단하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팬들에게 다정다감한 모습이 또 한 번 그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대립군’에서 토우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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