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슈퍼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화려한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지개 라이브는 소지섭, 공효진, 임수정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화려한 스타일리스트의 일과 달리 그녀는 소파의 쿠션들 속에서 일어나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알고 보니 에어컨이 소파 주위에만 냉기가 돌아서 그 자리를 떠나지 못했던 것. 이어 한혜연은 거실 화초를 머리채를 낚듯 윗부분을 잡아 현관 밖으로 내놓는 털털미로 폭소를 안겼다.
무엇보다 한혜연의 집 초인종은 쉴 새 없이 바빴다. 스타일리스트란 직업상 퀵과 택배로 의상들이 속속 도착했다. 이 모습을 본 한헤진은 “한 달에 퀵비만 몇 백 나올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혜연이 옷방을 헤집고 들어가는 모습에 스투디오가 뒤집어졌다. 동굴탐험을 하듯 천 벌의 옷더미가 가
특히 한혜연의 '특급 절친' 한지민이 깜짝 방문해 두 사람은 떡볶이 먹방과 격의없는 투정과 사이다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한지민이 윌슨과 아무렇게나 찍은 사진이 예쁜 걸 보며 한혜연은 “너 같은 애들은 재수없다”며 시원한 직격탄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