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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코인노래방의 정체는 마술사 최현우였다.
6일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영희에게 도전장을 내민 8명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코인노래방과 롤러보이는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을 불렀다.
결과는 롤러보이의 승리. 코인노래방은 21대78로 패해 정체를 공개했다.
유승범의 질투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정체는 마술사 최현우였다.
최현우는 "20년간 마술을 하다 색다른 모
조장혁 "최현우씨가 노래를 굉장히 잘한다고 생각해 좋게 들었는데 이렇게 노래 못하는지 오늘 처음 알았다"고 충격을 받아 웃음을 전했다.
최현우는 이날 인체관통마술 등도 펼쳐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