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팬 쇼케이스’ 위키미키 김도연 “3만원 주고 대박 꿈 샀다”

↑ 위키미키 ‘데뷔 팬 쇼케이스’ 김도연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캡처

그룹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이 대박을 위해 꿈을 샀다는 일화를 전했다.

위키미키는 8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Weki Meki ’WEME’ Debut SHOWCASE’ 현장을 공개했다.

위키미키는 수록곡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로 데뷔무대의 막을 올렸다. 이어 멤버들은 ‘판타스틱(Fantastic)’ 무대로 파워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김도연은 “위키미키가 대박 날 징조가 있었다”며 주목을 끌었다. 그는 “아는 언니로부터 숙소가 활활 불에 타는 꿈을 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3만원을 주고 그 꿈을 샀다”고 일화를 털어놨다.

한편 위키미키는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위미(Weki Meki 1st Mini Album, WEME)’ 음원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