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구새봄, 인기 어느정도? “학창시절 5대 얼짱으로 통했다”

↑ '문제적 남자' 구새봄.제공ltvN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전 MBC 스포츠 아나운서 구새봄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5대 얼짱' 출신이라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지-덕-체'를 겸비한 뇌섹녀 면모를 뽐냈다. 특히, 미국 명문대 에모리 대학 출신인 구새봄은 뛰어난 지성과 더불어 빼어난 미모로 출연진들을 사로잡았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이 구새봄의 미모에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고 운을 띄우자 구새봄은 "고교시절 5대 얼짱으로 통했다. 내가 동양적인 얼굴이라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더라"며 인기 있던 학창 시절과 인정받은 미모를 당당하게 밝혔다.
한편, 9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구새봄은 지난 7일 음주 후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음주단속에서 경찰에 적발됐다. 구새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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