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경찰' 박서준(왼쪽)-강하늘. 사진l 박서준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영화 ‘청년경찰’의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이 코믹한 포즈로 인사를 전했다.
박서준은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무대인사 대기 옆 관 웃음소리 #경청 감사합니다 많이들 와주셔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강하늘과 함께 무대인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박서준은 문에 귀를 대고 관객의 반응을 듣고 있으며, 강하늘은 벽에 기대 서 있다. 설정한 듯한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박서준, 강하늘은 훈훈한 외모에다 티셔츠에 청바지와 통바지로 패션감각을 더해 안구정화를 돕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 보러가요!!완전 웃을 준비 하고 있어요!!”, “두 분 넘 귀여워Love 영화한편추천합니다ㅋㅋㅋ”, “영화 진짜 재밌었어요 멋있어요 ㅠㅜ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년경찰'은 개봉일 하루 동안 30만 830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34만4963명을 기록하며 '택시운전사'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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