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지혜. 사진l 이지혜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완벽한 몸매로 근황을 알렸다.
이지혜는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은 쉬는 날 야호. 비 오는 날 수영. 이게 또 묘미 호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어깨끈이 없는 초록색 니트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30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우윳빛깔 피부와 완벽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 달 뒤 결혼식을 앞두고 물오른 이지혜의 미모가 빛을 발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는 어찌하여 그리 이쁘나용~ㅎㅎ
한편, 이지혜는 오는 9월 19일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