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측 “15일 공연, 차질없이 준비 中”

↑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 사진=공연 포스터

[MBN스타 백융희 기자]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입국거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주최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14일 한 매체는 공연 주최사인 현대카드 측의 말을 빌려 “현재 아리아나 그란데는 입국하지 않은 상태다. 아티스트의 요청으로 모든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공연 역시 차질 없이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공연 하루 전인 14일 오후 1시 전용기를 타고 입국할 계획이었으나 입국을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광복절인 15일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일환으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댄저러스 우먼(Dangerous Woman)’을 통해 국내 팬들과 처음으로 만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