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온앤오프 사진=WM엔터테인먼트 |
“아직도 첫 음방 기억이 생생해요. 저희가 데뷔 쇼케이스가 끝나자마자 바로 사전녹화를 하러갔는데 그때 무대 세트가 너무 예쁘게 되어 있어서 더욱 잘 해야겠다는 긴장감에 리허설 중간 중간에 실수한 기억이 나요. 예를 들면 1절 동작을 2절 동작에 한다든가, 아니면 분명 중간에 폭죽이 나온다고 사전에 알려주셨는데 긴장한 탓에 놀라는 표정이 나오거나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와이엇)
“처음 사전녹화를 하면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TV에 제 모습이 나왔을 때에는 무척 신기하기도 하면서 정말 데뷔를 했다는 것이 실감이 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점들이 보였고. 많은 점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효진)
“첫 음방 데뷔 무대를 했는데 연습생 때 월말평가를 볼 때랑 완전 다른 느낌이 들어서 적응이 안됐지만 드라이 리허설도 해보고 사전녹화도 해보면서 점차 적응을 하고 있어요. 아직도 많이 부족한 모습들이 보이는 것 같아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MK)
“첫 음방 때 카메라 찾는 것이 조금 어려웠지만 많은 분들이 중간 중간에 조언해주시고 얘기해주셔서 조금 더 편안하게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이션)
![]() |
↑ 사진=WM엔터테인먼트 |
온앤오프는 초심을 잃지 않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다. 무엇보다 팀명에 담은 의미를 더욱 값지게 만들기 위해 무대 위는 물론 무대 밖에서도 팬미팅, 스쿨어택, 버스킹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는 게 이들의 계획이다.
“앞으로 앨범을 낼 때마다 계속 실력이 늘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다양한 퍼포먼스와 음악적인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습니다.”(효진)
“온앤오프의 장점이라고 하면 on일때의 매력인 화려한 퍼포먼스와 멋있는 군무, 반면에 off일 때의 매력은 친근하게 느낄 수 있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반전 매력’이 저희 온앤오프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MK)
“저희 온앤오프는 힙합, 크럼프, 얼반 등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퍼포먼스 실력 뿐만 아니라, 7명 모두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멤버들 모두 서로 다른 매력적인 음색을 지니고 있는데요. 멤버들 마다 곡을 해석하는 감성과 보이스가 다른 만큼 앞으로 온앤오프만의 색깔로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까지도 모두 소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아티스트로서 성장하고 싶고.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앞으로가 점점 기대가 되는 온앤오프가 되고 싶습니다. 지켜봐주세요.”(제이어스)
“팬 분들께서 저희에게 꽃길만 걷자고 해주셨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근데 사실 여러분이라는 꽃이 저희에게 길을 만들어주신 거잖아요. 팬분들에게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언제나 아니 된다면 영원히 여러분에게 이 사랑 항상
“안녕하세요! 저희 온앤오프 이제 막 데뷔해서 아직도 너무 떨립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하루하루 발전 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뭐든지 차근차근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많이 많이 만나요! 사랑해요!!”(라운)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