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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X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음악 예능 '눈덩이 프로젝트'가 포털사이트 네이버TV의 조회수 8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6월 28일 네이버TV와 V LIVE(V앱)를 통해 첫 공개된 '눈덩이 프로젝트'는 19일 기준 네이버TV 전체 조회수 800만뷰를 돌파했다.
이는 특히 1000만뷰 공약을 코 앞에 둔 숫자라 더욱 관심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1000만뷰를 달성하면 윤종신은 NCT 127의 'Mad City' 랩, 헨리는 프리허그, 박재정은 NCT 127의 'Cherry Bomb' 댄스, NCT 127 마크는 기타치며 노래하기 공약을 각각 내세운 바 있다.
18일에는 눈덩이 2라운드인 '히트곡 스와핑 리메이크' 대결 곡이 공개된 바 있다. 상큼하고 발랄한 레드벨벳의 '환생'과 그루브하며 스웩 넘치는 장재인-자이언트핑크-퍼센트의 'Dumb Dumb'으로 새롭게 리메이크된 두 개의 음원이 동시 공개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중 '환생'은 공개와 함께 벅스와 지니의 음원 순위가 2위까지 치솟는 등 두 곡 모두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박재정의 NCT 마크를 향한 팬심을 시작으로, 협업인 1라운드 'Lemonade Love'가 성공을 거둔 데 이어 대결모드인 2라운드 '환생'과 'Dumb Dumb'의 성공적인
'눈덩이 프로젝트' 제작진은 "'눈덩이 프로젝트'가 조회수 800만뷰를 넘어 설 수 있었던 것은 눈덩이 가족과 함께 해 가능했다"며 "즐겁고 재미있는 도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함께 즐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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