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혁의 사랑` 최시원-강소라. 제공|SM엔터테인먼트, 플럼액터스 |
배우 최시원과 강소라가 tvN 새 드라마 '변혁의 사랑' 남녀 주인공 출연을 확정했다.
19일 '변혁의 사랑' 제작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시원, 강소라가 출연을 확정했다"며 "최시원의 물오른 금수저 연기와 매력적인 캔디 강소라의 연기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변혁의 사랑’은 변두리 원룸촌에 숨어든 금수저 재벌 3세 변혁과 좌절하지 않는 흙수저 캔디 백준,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동수저 엘리트 제훈 등 세 청춘의 치열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 최시원은 강수그룹 변강수 회장의 차남 변혁을 맡았으며, 강소라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프리터족 백준 역이다. 최시원이 입대전 2015년 '그녀는 예뻤다'의 김신혁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데 이어 또 한번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의경 복무를 마치고 18일 전역했다. 강소라는 영화 '엄복동' 막바지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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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변혁의 사랑'은 '명불허전' 후속으로 오는 10월 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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